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미래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앞날이 막막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202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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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영업관리직은 글로벌 매장도 국내 영업관리직 분들이 직접 관리하시나요? 예를 들어, 필리핀 에잇세컨즈 매장을 국내 삼성물산 리테일영업 부서가 관리하고 지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국립대학교 전자과 3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아직까지 준비된 스펙이 하나도 없어서 빨리 직무를 선택해야겠다고 생각해 방학동안 알아보고 제어기술, 생산기술쪽으로 직무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전자과가 잘 안가는 분야인거 같기도 하고, 산업분야에 따라 또 준비해야되는게 달라지는거 다시 고민이 생겼습니다. 전자과에 올때는 단순히 반도체쪽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1학기때 반도체 수업을 신청못해서 못듣기도 했고 요즘 반도체분야가 별로 좋지 않다고 해서 다른 분야를 알아봤었는데, 아무리 반도체분야가 안좋더라도 다른 분야에 비해서는 인원도 많이 뽑는다는 말도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어기술이나 생산기술 직무 취업에 전자공학과가 메리트가 있고 채용인원이 많은가요? 그리고 직무를 정하기 전에 산업분야를 먼저 정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만약 직무만 정하고 준비해도 된다면 어떤것을 준비해야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취업을 생각한지 얼마 안 되어서 찾아보다보니 서류 학점컷은 3.0이다 라는 말들이 많아서요.. 이거는 4.3만점 기준인가요 아니면 4.5만점 기준인가요? 4.3 만점 기준으로 2.9 라서 간당간당하네요. 한 학기 남았는데 해외인턴하고 학점인정 받아서 졸업하려고 했는데.. 돌아와서 초과학기하고 재수강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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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5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앞날이 막막할 때는 우선 현재 자신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천천히 돌아보는 게 중요해요. 너무 단기간에 답을 찾으려 하다 보면 오히려 더 혼란스러워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자신이 경험해본 것들을 기반으로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설정해 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명확하게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다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스스로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역량을 키워가는 방향이죠. 또 중요한 건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라고 생각해요. 회사에서 일하면서 느낀 점이나 주변 선배들 경험담을 듣는 것만으로도 시야가 넓어질 수 있거든요. 그리고 작은 행동이라도 꾸준히 하면서 자신만의 방향성을 천천히 만들어 가세요. 한 번에 모든 걸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차근차근 나아가봐요. 그러면 분명 앞으로 어떤 길이 자신에게 맞는지 조금씩 보일 거예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